빅히트 주식 전망
빅히트 주식 방탄소년단(BTS)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정식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. 관심은 빅히트의 주가가 공모가보다 상승해 ‘따상’, ‘따따상’을 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.투자자들은 청약 증거금 약 4,100만원당 빅히트 주식 1주를 배정받게 됐습니다. 1억원을 맡기게 되면 2주를 배정받는 셈이 됩니다. 당초 빅히트의 공모가는 13만5천원으로 상장일 주가는 최고 35만1천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. 일명 '따상'을 했을 경우의 일입니다. ‘따상’이란 주로 신규 상장 종목이 공모가의 2배(200%)로 시초가가 결정된 뒤 상승할 수 있는 가격 제한 폭까지 올라간 상태로 장을 마감한 것을 뜻합니다. 여기서 ‘시초가’란 매매거래 당일 최초에 형성된 가격을 뜻하는데, 공모가의 90..
2020.10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