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마트 주식 전망
지난 9월 2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. 정유경 신세계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은 신세계백화점 최대주주가 됐습니다.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두 자녀에게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 8.22%씩을 증여한 덕분입니다.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의 이마트 지분이 10.33%에서 18.55%, 정 총괄사장의 신세계백화점 지분이 10.34%에서 18.56%가 됐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. 그룹 관계자는 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등으로 커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증여가 이뤄졌다”며 “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해 각 사의 책임 경영이 더욱 중요하다는 이 회장의 판단이 담긴 것”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12일 증시에서 이마트 주가가 장중 급등세입니다. 3분기 이후 실적을 ..
2020.10.14